주택관리사 시험과목, 합격률, 연봉, 취업 알아보기

미래를 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택관리사는 시험에 아무런 자격조건이 없다.
정년도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자격증이다.

연봉도 괜찮은 편에 속한다.

 

그럼 주택관리사에 대하여 알아보자

 

 

 

*주택관리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대개 아파트관리소장을 하며 아파트를 유지, 보수, 관리를 한다.

 

아파트에서 대개 일을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주택관리사는 경비, 미화원, 경리, 전기나 설비 보시는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한다.

전 직원들이 다 같이 함께 일하는 경우는 잡일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제설작업이나 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파는 작업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입주민 회의를 하거나 하는 등 사람들과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일도 한다.
입주민대표들과 파벌이 생기거나 하여 힘든 점도 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 과목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민법
객관식으로 5지 선택형이다.

2차 과목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5지선택형과 단답형이나 기입형이 섞여서 출제된다.

1, 2차 공통으로 과목당 40문제이다.
시험시간은 과목당 50분이다.

 

*주택관리사 합격률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1차는 보통 15% 정도이다.

2차의 경우는 보통 70% 정도의 합격률을 보인다.

1차가 합격하기 어렵기 때문에 1차에 치중을 해야한다.

 

2차가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었다.

그래서 합격하기 힘들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2차에서 높은 학격률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주택관리사 준비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뽑는 인원 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1차는 7월초 2차는 9월 중순에 치러진다.

 

 

*합격기준은?

1차는 과락40점이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1차는 절대평가이다.

2차는 과락이 없어야하며 60점 이상을 득점한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한다.

*주택관리사 연봉은 어떻게 되나요?

주택관리사의 경우 경력이나 어떤 자격증이 있느냐에 따라 연봉이 달라진다.

그리고 아파트의 규모에 따라서도 다르다.

500세대 이하의 경우는 평균 세전으로
월 300만원 초반 정도를 받는다.

 

500세대 이상의 경우는 월 400 만원 전후를 받는다.

*주택관리사 취업은 잘 되나요?

500세대 이하의 아파트의 경우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있다면 대부분 취업이 될 것이다.

그러나 500세대 이상은 경력을 쌓고 필요한 자격증이
많아야 취업이 유리하다.

그래서 주택관리사를 준비하기 전에 다른 자격증을 미리 취득하는 분들이 많다.

그럼 어떤 자격증이 필요할까?
아파트의 경우 조경이나 전기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다. 조경이나 전기 쪽에 경력이 있다면
플러스가 될 것이다.

그래서 조경기능사나 조경기사 그리고 전기기능사나
전기기사가 있다면 취업을 하기 좋다. 그리고 연봉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준비해 놓자.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합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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